웹개발 종합반 Project Challenge(part 1)

스파르타 웹개발 종합반 5주차까지 완강을 하고 Project Challenge를 시작하였다.

기간은 9.4(토) ~ 9.17(금)이다.

그전에 게더에서 간단한 OT를 진행하였고 팀이 정해졌다.

나는 2조, 총 5명의 팀원으로 구성되었다.

우리 조의 팀명은 '레벨업'이다.

 

9월 4일(토),

첫 미팅을 하였고 다음날까지 앞으로 만들게 될 web app의 주제를 생각해 오기로 했다.

 

9월5일(일),

여러가지 주제가 제시되었다.

그중 우리가 최종적으로 선택한 주제는 '레시피 추천'.

 

9월6일(월),

웹페이지 구성 생각하기

 

9월7일(화),

웹페이지 구성, 기능, 데이터 source 등 논의

 

9월8일(수),

레시피 추천 웹앱 design draft 공유.

편의점 종류는 가격 정보를 얻을 수 있는 CU, GS25로 정함.

*고스트매니점님께서 우리 팀의 콘티를 보시고 다양한 조언을 해주셨다.

전체 레시피 페이지에서 참고하면 좋을 Bootstrap Pagination code, Naver map api 사용 방법 등

많은 도움을 받아서 너무 감사했다.

 

블로그나 유튜브, 또는 웹사이트에서 crawler로 data를 가져온다면 data의 형식이 일정하지 않아서 우리의 웹사이트에 맞게 가공을 필요로 했다. 그런데, 레시피 추천 앱은 사용자 중심으로 만들고 싶었고, 깔끔한 data 구성을 위해서 사용자가 직접 upload한 것을 중심으로 database에 저장하는 형식으로 만들기로 했다.

 

오후에 튜터님과 미팅을 했다.

튜터님께서 git을 사용해서 코드를 공유하고 함께 작업하는 방법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다.

그 전에 조금씩 대충 알고 있던 git이었는데, 이번 기회에 확실히 알게 되었다.

앞으로는 git 사용방법에 대해 더이상 헷갈리지 않을 수 있을것 같다.

튜터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9월9일(목)

Page layout에 어울리는 font를 정했다.

여러 가지 다른 font tyle들을 비교해 보고 투표를 했다.

최종 결정은 '원스토어'에서 font-weight: bold;

둥글둥글하면서 선명한 글씨체가 매우 마음에 들었다.

음식 추천 앱이니깐 재밌고 즐거운 느낌이었으면 했는데 원스토어 font가 딱 어울렸다.

 

한가지 좀더 생각해 봐야 할 것은, 예상 가격 제시를 위해 어떻게 data를 가져올 것인가이다.

사용자가 몇가지의 상품을 선택하면 선택된 각각의 상품의 가격을 이미 저장된 database로 부터 선택적으로 가져오고 총 합계를 내는 식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모든 팀원이 한 페이지씩을 맡아서 HTML과 CSS 파일을 이용하여 뼈대를 만드는 작업을 시작해야한다.

다음 미팅에서 얘기해 보고 바로 코딩을 시작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