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_아홉 번째 주

Facts

Django REST Framework(DRF)를 이용한 웹사이트를 만드는 팀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우리 조는 비슷한 조건의 사람들끼리의 만남을 이어주는 결혼 정보 웹사이트를 만들기로 했다. 이번에는 DRF를 이용하기 때문에 backend와 frontend를 나누어 작업할 수가 있어서 우선 모두가 각자의 파트를 맡아서 backend를 끝내고, frontend를 이어서 하기로 정했다.

 

Feelings

views.py와 serializers.py를 작성하는 부분이 익숙해지도록 강의를 4번 정도를 반복해서 들었다. 확실히 처음 때보다는 좀 익숙해진 느낌이 들었는데, 팀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빈 페이지에 무언가를 작성하려니 강의를 보고 따라 작성하는 것과는 난이도가 다르게 느껴졌다. 정말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해 본다면 실력이 많이 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그리고 이번에 팀원들과 각자 할 부분을 나누고 나서 알게 된 부분은 프로젝트를 기획할 때 좀 구체적이고 일관성 있게 짜서 서로 연관성이 있는 부분을 잘 고려해서 일을 분배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에 users 부분이 우선 작성이 되어야 이어서 posts 부분을 할 수 있는데, 이런 세세한 부분을 크게 고려하지 않고 일을 분배하여 약간 당황한 부분이 있었다. 다음부터는 기획을 할 당시에 이러한 부분들까지 좀 구체적으로 기획하여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Findings

팀원과 협업을 위해 github을 이용하면 매우 편리하지만 보안에 유의를 해야한다. 서로 공유되어선 안되는 코드들은 .gitignore에 적어서 공유가 되지 않도록 관리를 하지만, settings.py에서 SECRET_CODE 같은 경우는 settings.py 파일을 공유해야 하기 때문에 SECRET_CODE만 따로 빼서 관리를 해 주어야 한다.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지만 이번에는 .env를 이용해서 외부에 노출이 되어선 안되는 script들은 따로 관리를 할 수가 있다.

 

Future

DRF를 이용한 website를 만드는 것을 여러 번 연습을 해야겠다. 기본적으로 필요한 module을 설치하고 settings.py에 등록하는 과정들을 공식 document를 통해 익숙해 져야겠다. 팀원들과 협업을 할 때에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꼼꼼하게 기획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backend와 frontend 연습을 끝내고 이어서 AWS 등록 방법에 대해서도 공부를 할 것이다.